(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)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과거 음주운전 차량을 쫓았던 일화를 언급했다.공개된 영상에서 이준영은 "2021년 8월 25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, 스케줄을 마치고 의정부에 있는 집에 가던 중 동부간선도로에서 발견한 음주운전 차량을 약 1시간 가량 뒤쫓아 경찰에 인계했다"라는 글을 읽었다.이준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"제가 사명감이 투철해서 따라간 게 아니고 앞 차가 졸음 운전 하는 것 같이 가드레일에 부딪힐 뻔 해서 크락션으로 졸면 안 된다고 알려드렸는데 지속됐다"고 이야기했다.이어 "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갈려고 했는데 혹시 따라가 줄 수 있냐고 했다. 네 뭐 그러겠습니다 하고" 따라갔다고 했다.이준영은 "기사도 났다. 실제로 지인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. '음주운전...'까지만 보시고"라며 "숏츠라고 하죠. 뜨면 '이준영 음주운전...'라고 떠서"라며 억울함을 표했다. 그러면서 "모범 시민상을 받았냐"는 질문에 이준영은 "주신다고 했는데 안 받았다. 그거 받으려고 한 게 아니기 때문"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.출처 : 톱스타뉴스(http://www.topstarnews.net)
no | 제목 | 일자 | 분류 |
---|---|---|---|
1114859 | 전공의문제 해결법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8 | 분리수거장 놓인 택배 뜯어 옷 가져간 70대 여성 고물장수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7 | "바람 난 엄마와 그놈, 내인생 망쳤다"…생모·상간남 찾아 죽음의 복수극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6 | 유튜브,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 정책 개정으로 '디지털 망명자' 우회 가입에 제동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5 | 최민식, 내가 명품 좋아하면 안되냐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4 | “차라리 죽었어야 했다” 전남친에 멍키스패너로 폭행당한 30대女 두려움 호소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3 | '중안부가 뭐기에?' 성시경 모욕죄로 경찰조사 받은 누리꾼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2 | '8명 성폭행' 엑소 출신 크리스, 결국 화학적 거세되나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1 | 이준영 "음주운전 차량 잡은 뒤 모범시민상 준다는 것 안 받아"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50 | “아이 둘 낳은 아내가 친누이라니”… 검사 결과에 ‘공황’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49 | 한국에 있지만 '한국에 없다'… 유령 같은 중환자실의 남자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48 | ‘뺑소니 음주사고’…잡고 보니 “뺑소니 수사팀장”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47 | "한국인이세요? 돈 더 내세요"…日 관광객 폭증에 외국인 추가 징수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46 | 의사 파업 속 이국종 병원장 근황 화제…"환자에만 집중하라 | 03.11 | 핫이슈 유머 |
1114845 | 곧 우리나라 망할듯 | 03.11 | 핫이슈 유머 |